동문 interview

우크라이나 선교 15년 – 김태한 동문을 만나다

우크라이나 선교 15년 - 김태한 동문을 만나다.

날짜 : 2022년 8월 18일

장소 :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 사무실

참석자 : 김태한 (영교83, 우크라이나 선교사)

      이영민(유아교육81, 멕시코 선교사)

      이미화(종음78)

      원기준(신학80)

      한민재(신학84)

인터뷰 편집 : 정성우(신학85)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이던 작년 8월 우크라이나에서 15년 넘게 선교활동을 하던 김태한 동문이 일시 귀국 하였다는 말을 듣고 급히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 마침 에콰도르에서 30년 해외 선교를 해오신 이영민 선배도 연락이 닿아 함께 보기로 하였다. 이영민 선배는 오랜 에콰도르 선교를 정리하고 제2의 도전으로 멕시코 선교를 위해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 였다.

동문들이 만나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혹시 누구 알아요?’ , ‘ 어 그 사람과 어떻게 알아요?’ 등등 자신과 겹치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과정을 통해 서로가 어떻게 얼키고 설켜 있는지 확인하고 그 속에서 서로가 동문임을 재차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날 모임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참을 족보를 확인하고 난 후 본격적인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인터뷰는 김태한 동문을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30년 넘게 해외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이영민 동문이 도움을 주었다.

인터뷰는 김태한 동문의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학부 졸업 후 신학공부를 시작하여 선교사로 파견 되기까지의 과정,
‘우크라이나’라는 다소 생소한 나라에서의 선교활동, 그리고 현지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생각, 마지막으로 총신민동동문들에게 전하는 짤막한 인사로 마무리 되었다. 이 외에도 많은 이야기가 오갔지만 개인 신상에 관한 부분과 지엽적인 부분은 부득이 제외 하였다.

  1. 김태한 동문소개

2. 운명처럼 다가 온 우크라이나 선교 사역

3. 우크라이나 전쟁- 현지의 눈으로 바라보다.

4. 민동 동문들에게 전하는 말

5. 번외 – 한국선교에서 교단과 개교회와의 관계 설정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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